7월 폭락장 월배당 ETF 성적표: 코스피 -22%에 커버드콜은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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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과 29일, 코스피와 코스닥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걸렸습니다. 이틀 만에 코스피가 16% 넘게 빠졌고, 7월 한 달로는 22.19%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증시 가운데 하락률 1위입니다.

그런데 그달, 제 통장에는 분배금이 평소대로 들어왔습니다. 아니, 평소보다 조금 더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저는 186개 월배당 ETF를 전수 비교한 글에서 “분배율이 높아도 주가가 빠지면 총수익은 마이너스”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4주 뒤, 시장이 그 문장을 실험해줬습니다. 이 글은 그 실험 결과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월배당’이라는 이름을 달고도 7월 한 달 성과 차이가 58%포인트 넘게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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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만기 5년 제한, 배당 투자자는 얼마를 잃나 — 2026 세제개편안과 지금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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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 세제개편안이 나온 뒤 관련 뉴스 댓글창이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제 ISA도 5년으로 잘리는 건가요?”

먼저 답부터 드리면 계약기간에 관한 한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현재 부칙안과 언론 해석 기준으로는 소급되지 않을 전망이고, 이미 만기를 길게 잡아두신 분은 그대로 인정받습니다. 그런데 며칠 사이에 상황이 한 번 더 바뀌었습니다. 8월 7일, 대통령이 이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12월 전에 무조건 해지하고 재가입하세요” 같은 조언은, 아직 확정도 안 된 안을 기준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세 가지를 정리합니다. 무엇이 바뀌는지, 내 계좌가 영향권인지, 그리고 배당 재투자를 하는 사람이 실제로 얼마를 잃는지입니다. 마지막 것이 이 글에서 제일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 다른 곳에서 숫자로 본 적이 없어서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 ⚠️ 이 글의 전제

> 여기 정리한 내용은 2026년 8월 3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정부안) 기준입니다. 국회를 통과하지 않았고, 8월 7일 대통령의 전면 재검토 지시로 내용이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세부 한도는 시행령에 위임돼 있어 최종 수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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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가 마이너스일 때, 팔아야 할까 버텨야 할까 — 제가 쓰는 판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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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가장 많이 오는 질문이 이겁니다. “배당은 들어오는데 계좌는 파란데요. 이거 팔아야 하나요?”

저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조금 다른 생각을 합니다. ‘마이너스’가 뭘 기준으로 한 마이너스인가를요. 같은 종목을 들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30% 수익이고 어떤 사람은 마이너스입니다. 종목이 나쁜 게 아니라 들어온 시점이 다른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대개 종목을 탓합니다.

이 글은 유튜브 인터뷰에서 짧게밖에 답하지 못했던 그 이야기를, 질문 하나하나에 제대로 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본 것입니다. 배당주를 고점에 사서 계좌가 파랗게 물든 분이라면, 아마 이 중 몇 개는 지금 머릿속에 있는 질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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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만으로는 안 됐습니다 — 금 현물·비트코인 실제로 굴려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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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널 이름이 ‘배당으로 부자되기’라서 오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배당주만 들고 있는 사람으로요.

사실은 아닙니다. 6억이라는 시드의 출발점 자체가 배당주가 아니었습니다. 5,000만 원이던 첫 시드에서 3,000만 원은 금이었고, 그 뒤로 비트코인도 굴려봤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도 명확합니다.

이 글은 자산별로 하나씩 되짚어본 기록입니다. 무엇을 왜 담았고, 무엇을 왜 정리했고, 무엇을 왜 하지 않았는지. 결과가 좋았던 것과 기대에 못 미친 것을 섞어서 그대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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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5년 만기, 연금저축으로 옮기는 게 정답일까 — 중도인출로 노후 생활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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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만기가 다가오면 어디서든 같은 답이 돌아옵니다. “연금저축으로 옮기세요.”

저도 3년 전에 계좌를 열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5년 채우고 나면 연금저축으로 넘겨서 세액공제 받는 게 당연한 코스라고요. 그런데 3년 차에 실제 숫자를 계산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 경우엔 옮기지 않는 쪽이 수천만 원 유리했습니다.

오해 없이 말씀드리면, 연금저축 이전이 틀린 선택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 코스가 유리한 사람과 불리한 사람이 갈리는데, 대부분의 글이 유리한 쪽만 설명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 글은 두 시나리오를 나란히 놓고 끝까지 계산해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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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월 5만 원으로 버틴 10년: 이혼 후 5천만 원을 6억으로 만들기까지

용돈 월 5만 원으로 버틴 10년 - 이혼 후 5천만 원을 6억으로 만든 세미파이어 배당투자 이야기
– 가난에서 나를 구원해준 가장 현실적인 방법 (조윤진 저자) — ‘쩐문가’ 채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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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 동안, ‘나한테 쓰는 돈’을 거의 0에 가깝게 줄이면서 시드를 모았습니다. 5천만 원으로 시작한 그 돈은 10년 만에 6억이 되었고, 지금은 매달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으로 마음 편한 노후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10년을 미화 없이, 있었던 그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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