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앱은 하루 10분도 안 봅니다 — 배당으로 생활하면서 매일 판단하지 않게 만든 규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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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제 계좌로 들어온 배당이 328만 원이었습니다. 그 돈을 받으려고 제가 주식앱을 보는 시간은 하루 10분 정도입니다.

사실 10분도 후하게 잡은 숫자입니다. 영상 썸네일에 쓰려고 10분이라고 했지만, 1~2분만 보고 닫는 날이 더 많고, 아예 안 여는 날도 있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게 어떻게 돼요?”와 “그렇게 해서 돈이 되냐”입니다. 오늘은 앞의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앱을 열면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일부러 안 보는지, 그리고 매일 판단하지 않아도 되게 만든 규칙 세 가지를 정리합니다. 뒤의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글 중간에 따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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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리츠 분리과세 9.9%, 신청 전에 확인할 5가지 — 그리고 2027년에 바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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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배당 328만 원에 세금은 23만 원에서 제 9월 세금이 표면 세율의 절반 아래로 내려온 네 가지 자리를 보여드렸습니다. 그중 질문을 받은 게 두 번째 자리, 리츠 분리과세였습니다.

> “리츠는 신청하면 9.9%라는데,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요?”

> “제가 가진 리츠 ETF도 되나요?”

공모리츠 분리과세는 세율만 보면 단순한데, 막상 신청하려면 한도, 보유 기간, 가입 제한, 상품별 대상 여부가 줄줄이 걸립니다. 게다가 올해 8월 정부 세제개편안에서 2027년부터 제도가 크게 바뀐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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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328만 원에 세금은 23만 원 — 9월 실계좌로 본 세후 실효세율 7%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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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제 계좌로 들어온 배당이 328만 3,824원입니다. 이 돈을 받으면서 낸 세금은 전부 합쳐 약 22만 6천 원이었습니다.

배당소득세는 15.4%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328만 원에 15.4%를 그대로 매기면 50만 5천 원이 넘습니다. 실제로는 그 절반이 안 됐습니다. 받은 돈 대비 6.9%, 대략 7%입니다.

세금을 피한 건 아닙니다. 상품마다 세금이 붙는 방식이 다르다는 걸 알고, 처음부터 나눠 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구조를 9월 실제 숫자로 하나씩 열어보겠습니다. 종목별 내역 전체는 멤버십 영상에서 공개하고, 이 글에서는 9월 합계와 한 종목(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만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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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ETF 고르는 법 — 15년 버틴 두 종목으로 본 4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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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브 채널 ‘부티플’에서 노후 생활비를 준비하는 투자자 세 명의 인터뷰를 묶은 특집 영상을 만들었고, 저도 그중 한 명으로 나왔습니다. 촬영 중에 “배당주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 가장 먼저 봐야 할 지표가 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방송에서는 시간이 짧아 네 문장으로 끝냈습니다. 이 글은 그 네 문장을 풀어 쓴 것입니다.

제 답은 이랬습니다. ETF가 언제 상장했는지, 상장 후 배당이 끊기지 않고 나왔는지, 주가가 나쁘지 않은지, 편입 종목이 어떻게 바뀌는지. 분배율 순위표에는 이 네 가지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배율 1등 상품을 샀다가 1~2년 뒤에 후회하는 분이 많습니다.

> 이 글은 특정 ETF를 사라는 추천이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쓰는 선택 기준을 공개하고, 그 기준을 제가 가장 많이 보유한 두 종목에 대입해 본 기록입니다. 개인 숫자는 인터뷰 영상에서 밝힌 범위(자산 6억대, 배당 자산 비중 57%·약 3억 4천만 원, 하루 앱 확인 10분)까지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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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17년을 살고, 파이어 후엔 한국에 남기로 했습니다 — 여행자의 300만 원과 생활자의 300만 원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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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브 채널 ‘쩐문가’에서 제 인터뷰를 다시 묶어 긴 영상으로 올려주셨습니다. 배당 포트폴리오와 사교육비 이야기는 이미 블로그에 따로 정리했는데(월배당 260만 원 포트폴리오, 사교육비 vs 노후 시드), 이번 영상에는 앞선 글에서 다루지 않은 대목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파이어하면 해외에서 살고 싶지 않으냐”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살면서 해외에서 산 기간이 모두 17년 좀 넘습니다. 그리고 세미파이어를 한 지금, 여행은 가도 사는 곳은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 결정을 감정이 아니라 숫자와 제도로 풀어본 기록입니다.

> 이 글은 “해외에 가지 마세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조기은퇴 후 해외 한 달 살기나 이주를 고민하는 분이 출발 전에 계산에 넣어야 할 것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공개하는 개인 숫자는 인터뷰 영상에서 밝힌 범위(자산 6억대, 월배당 약 260만 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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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4천을 방 다섯 개로 나눴더니 세후 월 298만 원이 나왔습니다 — 건강보험 소득은 9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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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노후 계획서의 구멍 일곱 개를 짚었습니다. 이번 글은 그 후속입니다. 일곱 개를 다 막으면 계획서가 실제로 어떻게 바뀌는지, 세후로 매달 얼마가 들어오고 건강보험 소득은 얼마가 되는지를 숫자로 전부 펼쳐놓겠습니다.

> ⚠️ 먼저 밝혀둡니다. 이 글의 「배당부자님」은 제가 만든 가상의 인물입니다. 실제 상담 사례의 숫자·나이·직업·지역은 한 개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모든 수치는 가정에 따른 계산이지 미래를 보장하는 숫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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